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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썬즈(TWO SUNS)

『투썬즈』 두 개의 태양이 떠 있는 세계. 태양의 힘을 흡수하는 종족 ‘솔에아’와 대지의 정령으로 태어난 ‘브리겐’. 그리고 그 둘의 금지된 결합으로 태어난 단 하나의 존재, ‘솔레움’. 그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봉인되었다. 신의 예언 속에서 그는 세상의 균형을 무너뜨릴 ‘재앙’이자, 동시에 멸망을 막을 ‘희망’이었기에. 이야기는 봉인의 끝에서 시작된다. 사라진 신 루시엘의 흔적, 무너져가는 두 태양의 질서, 빛과 그림자의 뿌리를 좇는 자들의 여정. 운명을 거슬러 자신만의 진실을 찾으려는 존재들. 그리고 하나의 선택, 두 세계의 운명을 가를 마지막 이름. '솔레움'
『투썬즈』
두 개의 태양이 떠 있는 세계. 태양의 힘을 흡수하는 종족 ‘솔에아’와 대지의 정령으로 태어난 ‘브리겐’.
그리고 그 둘의 금지된 결합으로 태어난 단 하나의 존재, ‘솔레움’.

그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봉인되었다.
신의 예언 속에서 그는 세상의 균형을 무너뜨릴 ‘재앙’이자,
동시에 멸망을 막을 ‘희망’이었기에.

이야기는 봉인의 끝에서 시작된다.
사라진 신 루시엘의 흔적, 무너져가는 두 태양의 질서,
빛과 그림자의 뿌리를 좇는 자들의 여정.
운명을 거슬러 자신만의 진실을 찾으려는 존재들.
그리고 하나의 선택,
두 세계의 운명을 가를 마지막 이름. '솔레움'
박재하
(1979년생, 북평국민학교 72회졸업, 북평중학교 44회졸업, 강릉농공고등학교 69회졸업, 한국농수산대학교 2회졸업,
현재 거주지 -강원도 동해시 )

삶과 요리를 나란히 놓고 살아온 사람.
‘불의 온도’와 ‘시간의 농도’를 알아가는 일은 결국,
글을 쓰는 일과 닮아 있었다.

탁구처럼, 사람과 이야기를 주고받고 싶은 마음이 글로 흘러나왔다.
『투썬즈』는 그 마음이 가장 깊게 뿌리내린 작품이다.
두 태양 아래에서 태어난 존재들처럼, 우리도 빛과 그림자 사이를 걷는다.
그 경계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바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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